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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피로하지않는 체력을 만드는 운동

by 히쟙스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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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느끼지 않으려면 근력이 필수이고, 스태미나가 필요하단 것은 이미 앞서 말씀드린 사항이다. 쉽게 피로하지 않은 체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몸이 피곤해지는 운동을 습관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체력을 기르자

지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길러야 한다. 너무 뻔한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쩔 수 없다 정도를 걸어야 함이 맞다. 체력을 구성하는 데에는 근력과 스태미나가 있다. 근력과 스태미나를 기르기 위해서는 약해진 근육에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면서 계속 단단해지도록 거듭해야 한다.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을 열심히 섭취만 해봤자, 운동을 하지 않고 내 몸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면 근력과 스태미나를 키우기가 어렵다. 운동 부족으로 금세 지치는 사람들은 조금만 달리기를 해도 주저앉아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는 정도이다. 이러한 사람들도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면 10km를 뛰어도 피로하지 않는 체력을 만들 수 있다. 그러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피로를 느낄 정도로 다소 힘든 운동을 해야 한다. 피로를 느낄 만한 운동은 체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체내 환경을 개선해 피로를 극복하도록 돕는다.

찾아오는 피로를 억제시킨다.

중추피로는 체력이 실제 한계를 넘어서 몸 상태가 기진맥진해지기 전에 동작을 멈추라는 신호이다. 체력이 더 이상은 안된다 하고 한계를 느끼는 이유는 대사 피로와 관련이 있다. 대사 피로는 몸을 움직이는 대사 시스템이 기능을 다 못할 때 발생하게 된다. 몸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근육이고, 근육을 움직이려면 산소와 에너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운동을 오래 하다 보면 뇌가 지쳤으니 이제 그만 운동을 멈춰라는 신호를 보낸다 이 신호가 바로 중추 피로이다. 우리의 몸이 지쳐 쓰러지기 전에 멈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이다. 하지만, 운동부족으로 움직이는 행위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중추 피로가 지나치게 빨리 작동된다. 운동을 별로 하지 않은 탓에 앞으로 언제까지 내 몸에서 대사가 이루어져서 에너지가 될지 예측이 불가능하니, 아직 움직일 수도 있는데도, 뇌에서 서둘러서 제어해버리는 것이다. 때문에 중추 피로의 제어를 적절히 조절하고 쓸데없는 피로를 느끼지 않으려면 피곤해질 정도의 고강도 운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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