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몽규 대한 축구협회장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 선수들을 위해 2020억 원의 추가 포상금을 준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잘 싸운 태극전사들은 월드컵 포상급이 오르게 되었다. 1인당 얼마나 받게 될까?
정몽규 회장 20억 쾌척으로 선수 1인 최대 포상금 3억 4천만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에 올라 8강의 꿈을 꾸었으나, 아쉽게 브라질을 만나 그 꿈을 접게 되었다. 16강에 오르게 된 것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대회 이후 세 번째이다.. 이에, 축구협회도 대표팀에게 보너스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앞서 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의 급여 지급 등을 위해 2018년 4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는 정 회장은 ““카타르 월드컵은 좋은 경기력과 내용으로 한국 축구의 발전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월드컵 대표팀을 위해 2020억 원을 별도 기부하기로 했다. 20억원은 선수 26명에게 균등 배분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최종예선 통과와 월드컵 본선 성적에 따라 1인당 2억 1천만원에서 2억 7천만원씩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었던 선수들은 추가로 77천만 원의 포상금을 더 수령하게 된 셈이다. 때문에 1인당 포상금은 최소 2억82억 8천만 원에서 최대 3억43억 4천만 원에 이르게 되었다.
반응형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경제성장률 둔화 (1) | 2022.12.16 |
---|---|
이승기 ‘피크타임’ MC 채택 2023년 초 방송예정. 피크타임은 무슨 프로? (0) | 2022.12.13 |
1139채 '빌라왕'이 사망. 전세금 반환은? (0) | 2022.12.12 |
'재벌집막내아들' 11화의 최고 장면 '이성민의 섬망 증세'열연 채널 1위 (0) | 2022.12.12 |
딘딘, '1박2일 시즌4' 하차설 녹화 불참한 그 이유는 (0) | 2022.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