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불륜 주장에 반응은?

UN 최정원이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버 이진호 씨는 최정원이 불륜을 저질러 한 가정을 파탄 냈다고 채널에서 밝혔던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정원은 활발히 진행했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의혹을 더 낳고 있다.

불륜 내용은?

유튜버 이진호씨의 채널에 의하면, 최정원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 낸 장본인이라고 밝혔다. A씨는A 씨는 자신의 아내가 최정원이 전 연인 관계였다고 말했다. 자신의 아내가 아이도 있는 유부녀임을 알고도 최정원은 자신의 아내와 끊임없이 연락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최정원이 '술 마시자' '보고 싶다' 등 연인에게 할 법한 대화를 나눴으며 집에도 데려갔다고 울분을 토했다. A 씨의 아내인 B 씨는 위의 사실 중 일부를 인정했다. B 씨는 최정원을 만나지 않고 차단했다면 이런 일이 없을 거라며 잘못했다고 적으며, 앞으로 남자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각서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정원 때문에 생긴 균열은 가정을 파탄냈다. A 씨와 B 씨는 이혼소송 중이라고 전해졌다. 

최정원의 입장

이진호 씨에 따르면 최정원은 불륜이 아니라는 입장을 표하고 있다. 공개한 메시지에 따르면 B 씨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해서 집에 잠시 들른 것뿐 그 이상의 어떠한 이벤트도 없었다고 딱 잘라 말했다고 한다. 현재 최정원은 본인의 입장을 대신 전해줄 소속사가 없는 상태이다. 최정원의 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여름에 계약이 종료된 상태. 본인의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소통창구인 SNS로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논란이 일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으며, 불륜의 제공자라는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는 모양새이다.

최정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ungwon__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