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우동집 오픈! 가락동 우동 식당은 어디?

드라마와, 나 혼자 산다에 출현하면서 팜유라인에 합류한 이장우. 이장우가 가락동 우동집 사장님이 되었다. 그는 비밀리에 오픈을 했다고 했는데, 한 유튜버 채널에 올라오면서 밝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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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우불식당

우불식당-간판

가락동 우불식당 이라는 이름으로 이장우는 우동집 사장님이 되었다. 그는, "즉석우동을 진짜 좋아한다. 예전에 포장마차에서 팔던 우동을 좋아한다. 근데 없어졌다. 해장을 거의 우동으로 많이 하는데 거기가 너무 멀어서 차렸다"고 말하며 "사실은 내가 하는 걸 오픈하고 싶지는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유투버 쯔양의 주문을 받고 직접 음식을 요리했다. 그와함께 맛있게 먹는 비법도 전수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우동 맛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가루는 안 들어갔다.라고 말하며 주변에 웃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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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가락시장역 근처에 있는 우불식당 이 이장우가 오픈한 우동집이며, 간판이 굉장히 정겹게 생겼다. 간판만 보면 이미 동네 토종 맛집. 20년 된 가게 인수한 느낌이 든다. 즉석우동, 불고기를 파는 우불식당, 쯔양이 방문했을 당시 우동집에는 실제로 이장우가 상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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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메뉴

이장우의 식댕 메뉴는 굉장히 단출하다. 단출한 만큼 자신 있는 음식을 내놓은 걸까. 즉석우동, 모둠어묵, 갈비 한판이 주 메뉴이다. 이장우는 "모둠어묵은 완전 술안주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요리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쯔양은 갈비한판 3, 즉석우동 3, 모둠어묵을 주문했고, 이장우는 일을 마친 뒤 쯔양과 술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즉석우동 한 그릇에 소주 한 병을 꺼낸 그는 자연스럽게 낮술을 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일에 심취한 여느 자영업자와 다름없었다. 

한편, 이장우는 나혼자산다에서 먹을 것에 진심을 표하며,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팜유라인으로 크게 흥행하며, 2022 연말 시상식에서는 베스트 커플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