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자신의 고향인 충남 예산에 호텔 더본을 건립한다.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 예산군과 상호 협약을 맺고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4500평 규모의 더본호텔
제주도에 호텔을 알아본 사람이라면 더본호텔은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깔끔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 좋은 호텔로 꽤 유명하다. 괜찮은 가격대의 조식도 훌륭한 편. 그렇게 알려져 있는 더본호텔이 충남 예산에도 생기는 것이다.
20일 충남 예산군의 관계자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예산군에 호텔 더본을 건립하는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자신의 교향인 예산에 4500평 규모의 땅에 100실 이상의 호텔 더본을 건립하기로 충남 예산군수와 이야기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1월 18일 최재구 충남 예산군수는 신년 언론간담회에서 예산군에 더본 호텔 건립 계획을 언급했었다. 당시 최 군수는 "인근 4500평 규모의 도유지가 있는데, 제주도의 더본 호텔처럼 백대표가 100실 이상의 호텔을 짓겠다고 한다. 의아스러웠지만 백대표와 대화를 했고, 진짜 예산의 제2의 부흥기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리겠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더본코리아의 입장
하지만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힌바는 없는 상황이다. 좋은 취지로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검토 중에 있는 사안이나, 현재까지 구체화된 것은 없다고 말하였다.
현재 충남 예산은 백종원의 고향인 만큼, 본인이 더 애착을 갖고 부흥시키려는 노력이 보인다. 본인의 자비를 들여가며 시장을 개선시키고 있고 5개가량의 점포가 올해 새로 오픈했다고 한다.
더본코리아는 예산군과 상호협약을 맺어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바. 프로젝트중 하나로 공실로 있던 예산시장 자리의 한 부분을 더본코리아가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백종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현이자, 사업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세금을 경험 있는 기업에서 잘 쓸 수 있게 컨설팅 함으로써 지역의 공헌하기 위함이라고 말하며 취지를 설명했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중기, 케이티와 결혼식 예정. 재혼 임신발표. 그녀는 누구? (0) | 2023.01.30 |
---|---|
실내마스크 해제, 아직 착용해야하는 곳은? (0) | 2023.01.30 |
이장우 우동집 오픈! 가락동 우동 식당은 어디? (0) | 2023.01.20 |
강동원 1인 기획사 설립 (0) | 2023.01.19 |
서주원 지난 여름 불륜 현장 사진 확산 (1) | 2023.0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