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아이 어깨에 피멍 어린이집, 아동학대

간단하게 요약할게요
두돌된 조카가 안산 어린이집에서 하원했는데 담임이 부모에게
아이가 낮잠시간에 심하게 자지러지게 울고불고 그랬다고하는데 이후에 자고 일어나보니 아이 어깨에 멍이 들어서 멍크림을 발라주었는데 그거로 인해 멍이 커지고 번졌다 이렇게 설명을 했음
부모님은 알겠다하고 집에와서 아이를 보니 멍이 엄청 심하고 귀에서 실핏줄도 터져있었음 누가봐도 폭행의심

바로 어린이집에 전화해서 원장을 만나겠다하니 퇴근하셨다고 내일 오라함
지금 이건 심각한상황인거 같으니 당장 원장을 오라해라 했더니 시간이 걸린다 기다리라함
어린이집에 가서 cctv를 요구했으나 지난주에 수리를 맡겨서 없다함
경찰을 부르고 cctv와 진술서작성을 요구하니 그때서야 하는말이 cctv하드웨어가 문제가있어서 폐기처리하고 선생은 아이에게 10~15분동안 힘으로 제지하고 했다고 진술함
경찰은 조사할테니 일단 귀가하라고해서 귀가함

오늘 아침 경찰분에게 연락이 왔는데 사실 어제 하드웨어를 입수했고 영상을 확인하고 경찰청으로 넘겼고 담당경찰배정을 대기중

현재 상황입니다. 시청에도 신고했고 다한상태인데 시간이 더 흐르기전에 최대한 할수있는 조치를 하려고합니다.
변호사도 선임해야하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정말 처벌을 제대로 한상황이나 이런 승소 사례들이 적더라구요.
대부분 시간이 지연되고 다 오랜시간에 지쳐서 그만두고 하는거 같던데
정말 많은 다른 아이들이 피해를 안봤으면 좋겠고, 확실한 처벌을 원합니다.

출처: 블라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