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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전세 사기 집단 가운데 최대 규모는 빌라 3천500여 채를 보유한 일당으로, 이른바 빌라왕이다.
이들은 이른바 '빌라왕‘으로 불린 권 모 씨가 속한 전세 사기 일당으로 이 전세 사기 집단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모두 핸드폰 번호 끝자리가 '2400'인 대포폰 전화번호를 사용해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이다.
HUG에서는 모든 폰 번호가 ’2400‘으로 끝났음에도, 이것을 걸러내지 못했다. HUG의 부실한 심사가 이러한 사태까지 만드는데 일조했던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들은 바지사장 3명, 부동산, 부동산 중개업자 까지 모두 한통속으로 조직을 이루며 진행했시때문에 최근까지 어려움 없이 전세 계약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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