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영국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으로 입장을 밝힌 가운데, 여자친구의 임신설이 돌고 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설명하는 송중기의 입장을 확인해 보면,, 지난해부터 지인의 소개로 인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송중기의 그녀로 알려진 사람은 연예계와 관계없는 일반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송중기 연인의 임신설이 돌기 시작한 이유는?
두 사람의 열애설의 공식입장이 나오기 전, 한 커뮤니티에서 송중기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본인의 지인이 산부인과에 갔는데, 송중기와 외국 여배우가 임신해서 산부인과에 온 것을 봤다고 하며 글을 올렸다. 또한, 지난 12월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콘퍼런스 참석 시 송중기 옆에 당시 통역사인 줄 알았던 그 외국인 여성이 현재 밝혀진 송중기의 여자친구라고 알려지고 있다. 제작 관계자들에게도 송중기의 연인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의 한 영상에서도 두 사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나오는 장면에서 송중기의 연인이 지속적으로 손을 배에 대면서, 살짝 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임신설에 불을 집히고 있다.
임신설에 대한 소속사의 반응, 연인은 누구?
송중기의 연애에 대해 소속사는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교제 사실 외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영국인 여자친구가 일반인이 아닌 배우 출신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고, 임신설도 나오고 있으나, 교제 사실 외에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한편, 송중기의 연인이 영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8)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송중기가 지난 9월 29일 APAN 스타어워즈에서 밝힌 대상 수상소감으로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 우리 날라, 마야, 안테스” 라고 말하며,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이름을 언급했다. 안테스와 마야는 케이티가 키우는 반려견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다른 일각에서는 송중기가 드라마 ‘빈센조’ 출연 당시 이탈리아 과외선생님과 연인관계를 시작한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드라마 빈센조 종영당시 “이탈리아어 선생님과 계속 붙어서 연습하고, 외우고, 발음도 최대한 가까이하려고 노력했다”라고 하며, 이탈리아어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바 있어,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듯하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누구?
영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로, 1984년 생이다. 현재 나이는 38로, 송중기보다 1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인 아버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영국에서 성장한 배우이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CCTV : 은밀한 시선’ ‘써드 퍼슨’ ‘버진 테리토리’ ‘나의 아버지’ ‘보르히아’에 출연한 바 있으나, 최근에는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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